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1.6% 안팎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1.2%대로 올라섰고 유가도 반등하면서 1.5%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20일(현지시간) 전일보다 1.62%(549.95p) 상승한 3만4511.9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억8700만주로 전일보다 14% 줄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7%(223.90p) 오른 1만4498.88로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43억4400만주로 전일보다 3% 감소했습니다.
미국 금리는 10년물이 1.23%로 4bp(1bp=0.01%) 올랐습니다. 1.2%대 금리시대가 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전일보다 1.5%(1.00$) 오른 67.42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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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