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뉴욕증시 훈풍에도 이틀째 하락…거래량은 20% 늘어, 코스피는 소폭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뉴욕증시 훈풍으로 장 초반 상승 분위기를 탔으나 후반들어 동력을 상실한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하락으로 전락했고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머물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7일 전일보다 0.10%(1.08p) 내린 1046.5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15억2500만주로 전일보다 20% 가량 증가했습니다. 코스닥은 이틀째 내림세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028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615억원, 금융투자는 130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사고 외국인은 이틀째 팔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24%(7.58p) 상승한 3232.5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9억7800만주로 전일보다 18% 늘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량은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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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