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사흘째 하락…코스피는 소폭 올라, 중국 증시 하락에 투자심리 냉각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사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 하락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코스피는 박스권에서 움직이다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8일 전일보다 1.04%(10.87p) 내린 1035.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14억주로 전일보다 10% 가량 줄었습니다. 코스닥은 사흘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567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736억원, 기관은 1685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사고 있지만 지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13%(4.33p) 상승한 3236.8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8억5700만주로 전일보다 14% 줄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도 팔았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