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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퀄컴, 실적호조 불구 ‘구글 악재’로 주가 하락…2분기 순익 전년동기 140% 급증, 시가총액 192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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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퀄컴, 실적호조 불구 ‘구글 악재’로 주가 하락…2분기 순익 전년동기 140% 급증, 시가총액 192조원 규모


실적 호조를 보였던 퀄컴은 스마트폰 칩을 자체 생산하겠다는 구글의 계획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구글은 퀄컴과 결별하고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퀄컴은 3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61%(0.91$) 내린 147.95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148 달러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2% 줄었습니다.

퀄컴은 올해 2분기 순익이 20억27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8억4500만 달러에 비해 140%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80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5% 늘었습니다.

퀄컴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9.12%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시가총액은 192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