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칠성, 주가 급락에서 벗어나나?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우려에 불안 심리, 2분기엔 호실적 기록

롯데칠성음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인한 주가 급락 장세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입니다. 롯데칠성은 2분기엔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전년동기 56% 증가하는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롯데칠성의 주가는 5일 전일보다 1.05%(1500원) 오른 1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만9000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롯데칠성은 올해 2분기 사회적 거리두기에 소주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으나 맥주는 25% 가량 성장했습니다. 주류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11% 가량 증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000주, 외국인은 5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32%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