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타이어, 내년 이익 성장 우려에 주가 하락…2분기엔 영업익 1872억원 전년동기 2.7배 급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내년 이익 성장이 우려되면서 주가가 뒷걸음질 쳤습니다.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내년엔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5일 전일보다 0.40%(200원) 내린 4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9만3000주로 전일보다 40% 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2억원으로 전년동기의 701억원에 비해 2.7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806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2% 증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만주, 외국인은 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5만6000주를 팔았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49%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