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래에셋증권, 분기 최대 실적에 주가 상승…2분기엔 영업익 4343억원 전년동기 12%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금융 및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딜 증가로 IB 수수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6일 전일보다 2.55%(230원) 오른 926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00만주로 전일보다 35% 가량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며 거래량도 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4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871억원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영업수익은 2조637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3% 증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1만3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2만주, 기관은 40만5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35%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