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하이마트, 매출 부진 쇼크에 주가 내려…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11% 줄어, 영업익 반토막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매출 부진 쇼크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높은 기저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는 6일 전일보다 1.84%(650원) 내린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4만3000주로 전일보다 33% 가량 증가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988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조1157억원에 비해 11% 가량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2% 급감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만6000주, 기관은 5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29%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