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욕증시 혼조세, 다우↓ 나스닥↑…텍사스유 2.6% 하락, 미 국채 10년물 2bp 올라

뉴욕증시는 경기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내리고 나스닥은 올랐습니다. 유가는 2%대 하락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 지수는 9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30%(106.66p) 내린 3만5101.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 약세로 석유화학주들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금융주들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0.16%(24.42p) 오른 1만4860.18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미국 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17% 급등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2.6%(1.80$) 내린 66.48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전일보다 2bp(1bp=0.01%) 오른 1.33%로 장을 마쳤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