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GS,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하락세 주춤…2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3배 급증, 올해 2조원 가능할 전망

GS는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하락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GS는 GS칼텍스의 턴어라운드로 올해 2조원 수준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S의 주가는 10일 전일보다 0.70%(300원) 내린 4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1만2400주로 전일보다 36% 가량 증가했습니다.
G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85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573억원에 비해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440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 가량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1000주, 외국인은 2만1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4만2000주를 팔았습니다. GS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