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우, 경기부양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나스닥은 하락…텍사스유 2.7% 급등, 미 국채 10년물 3bp 상승

다우 지수가 인프라 법안 통과로 경기부양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금리 상승에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2%대 반등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올랐습니다.

다우 지수는 10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46%(162.82p) 오른 3만5264.6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에너지, 산업, 금융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0.49%(72.09p) 내린 1만4788.09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전날 급등한 모더나의 주가는 5.7%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낙폭에 대한 반발매수로 2.7%(1.81$) 오른 68.29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전일보다 3bp(1bp=0.01%) 오른 1.36%로 장을 마쳤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