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셀트리온제약, 렉키로나 호재에 11% 급등…거래량 21배 급증,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도 올라

셀트리온제약은 렉키로나 호재에 11% 급등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올랐으나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낙폭과대에 대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는 11일 전일보다 11.41%(1만6000원) 급등한 15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17% 넘게 올랐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1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치료 대상을 12세 이상 경증환자 등으로 확대하는 변경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의 일본 시장점유율 상승도 호재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만주, 외국인은 2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5만1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5%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