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셰브론, 유가 상승에 주가 오름세 이어져…연초대비 21% 올라, 2분기 매출 2.8배 급증

미국 에너지 기업인 셰브론은 유가 상승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셰브론은 워런 버핏이 주식을 사들여 유명해졌고 미국 시장에서 엑슨 모빌 다음으로 큰 에너지 기업입니다.

셰브론은 11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75%(0.77$) 오른 102.85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84.71 달러에 비해 21.4% 상승한 수준입니다.
셰브론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75억97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134억9400만 달러에 비해 2.8배 급증했습니다. 순익은 30억94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셰브론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8.07%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세브론의 시가총액은 230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