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해상, 52주 최고가 찍고 잠시 멈춰…2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31% 증가, 소액주주 비중 59% 수준

현대해상의 주가는 52주 최고가를 찍고 잠시 멈칫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실적이 큰폭 개선됐습니다. 자동차 이용량이 줄고 병원을 찾는 일도 뜸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대해상의 주가는 18일 0.92%(250원) 내린 2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2만2400원에 비해 20% 상승한 수준입니다. 거래량은 60% 가량 줄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408억원보다 31% 가량 증가했습니다. 영업수익은 4조529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5만1000주, 기관은 4만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9만7000주를 팔았습니다. 현대해상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59%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