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DB손해보험, 호실적에도 주가 이틀째 급락…2분기 순익 2716억원 전년동기 35% 급증, 소액주주 비중 51% 수준

DB손해보험은 2분기 순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양호하게 나타났습니다.

DB손해보험의 주가는 19일 3.63%(2200원) 내린 5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4만2750원에 비해 37% 상승한 수준입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줄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716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010억원보다 35% 급중했습니다. 영업수익은 4조947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6%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5000주, 기관은 1만5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4만주를 팔았습니다. DB손해보험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51%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