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전자, 이틀째 상승 급락 장세 벗어나나? 종합반도체 선도기업으로 도약, 반도체 바닥 찍었다 분석도

삼성전자가 급락장에서 벗어나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체들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24일 3.14%(2300원) 급등한 7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071만주로 전일보다 7%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연초에 비해 9%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에서 차세대 제품 개발과 시스템반도체 분야와의 융복합 기술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9만6000주, 외국인은 10만5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95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5%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