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버라이존, 불확실한 유선 사업에 주가 내림세…연초대비 7% 하락, 지난해 워런 버핏 매입땐 주가 급등

워런 버핏이 지난해 주식을 사들여 널리 알려진 버라이존은 올해들어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존은 유·무선 서비스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버라이존은 25일(현지시간) 0.15%(0.08$) 내린 54.93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58.85 달러에 비해 7%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52주 최저치를 향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존의 무선 네트워크는 업종 내 가장 넓은 범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섬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5G 무선 기술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선 사업은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버라이존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7.80%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버라이존의 시가총액은 266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