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욕증시, 카불 테러에 투자심리 위축 하락…텍사스유 1.4% 하락, 미 국채 10년물 1bp 내려

뉴욕증시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의 테러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습니다. 유가도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떨어졌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내렸습니다.

다우 지수는 26일(현지시간) 0.54%(192.38p) 하락한 3만5213.1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2.17%, 씨티그룹은 1.01% 각각 떨어졌습니다. 화이자도 0.27%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64%(96.05p) 내린 1만4945.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0.55% 떨어졌고 테슬라도 1.41% 하락했습니다. 모더나는 0.61%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소비 심리 위축 우려로 1.4%(0.94$) 내린 67.42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1bp(1bp=0.01%) 내린 1.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