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 코스피는 하락…거품론과 유동성 위험 부각, 금융업종 일제히 하락

코스닥은 하락한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에 대한 투자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거품론과 유동성 위험에 대한 경계론이 부각되면서 0.5%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일 0.14%(1.47p) 오른 1054.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열흘간 올랐고 하락한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화학, 금속 업종은 올랐습니다. 기계장비와 섬유는 내렸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62억원, 금융투자는 160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399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번갈아 가면서 코스닥 지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50%(15.91p) 내린 3187.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형주는 내렸고 중소형주는 상승했습니다. 철강금속, 유통업이 올랐습니다. 금융, 증권, 보험은 일제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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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