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익성 개선에 오름세…패션 부문 회복속도 빨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시장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27일 0.51%(1000원) 오른 19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예전보다 줄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6만1000원보다 22% 상승한 수준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이익이 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성이 확보되면 주가가 오를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2000주, 외국인은 8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2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32% 수준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