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마트, 국민지원금 때문에 주가 하락?…9월 기존점성장률 하락 전망

이마트는 국민지원금으로 영향으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들이 국민지원금을 쓰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몰리면서 이마트의 실적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29일 2.65%(4500원) 하락한 16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예전보다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500원보다 9%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마트는 9월 기존점성장률이 전년동기에 비해 5%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라 할인점 부진이 예상됩니다. 지난해에도 재난지원금의 영향이 나타난바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만1000주, 외국인은 1만7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13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이마트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58%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