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종근당, 나타벨탄 호재에 이틀째 상승…장중 20% 오르며 변동성 커

종근당은 나파벨탄 호재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근당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우크라이나에서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의 주가는 1일 3.73%(4500원) 상승한 12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2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만2500원보다 46%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종근당의 나파벨탄은 췌장염 치료제로 쓰던 전문의약품입니다. 종근당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했고 코로나19 증상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1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만1000주, 기관은 6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종근당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5%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