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변동성 지수 21.15, 공포감 점점 커져…CNN 공포탐욕지수 27로 공포구간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느끼는 공포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공포지수라 불려지는 변동성 지수(VIX)는 올랐고 CNN BUSINESS의 공포탐욕 지수도 공포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VIX 변동성 지수는 1일(현지시간) 21.15를 기록했습니다. 공포지수가 내림세를 보이다 헝다그룹 불확실성으로 또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말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통상 다우 지수가 내리면 반대로 올라갑니다. 헝다그룹 파산설이 나돌때에는 30에 육박했습니다. 20을 넘어서며 공포 구간으로 접어들 때에는 매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CNN BUSINESS의 공포탐욕 지수는 27로 공포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숫자가 0에 가까우면 공포에 사로잡혀 있고 반대로 100에 근접할수록 탐욕이 지배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