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시아나항공, 급락장에서도 오름세…연내 결합심사 불확실성 해소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해외 여행 재개 기대감에 급락장에서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투자심리도 나아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5일 1.92%(500원) 오른 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6% 증가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만100원에 비해 32%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마무리하기로 하면서 불확실성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항공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87만5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45만1000주, 기관은 140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액주주 비중이 58%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