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오리온, 중국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원가부담은 일단락

20일 오리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0일 종가는 5500원 상승한 1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5.8배 급증했습니다.
오리온은 원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가격 인상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가 부담은 8월로 일단락 됐습니다. 신제품 출시도 활발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실적은 2분기엔 저조했지만 3분기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매출액이 6297억원, 영업이익이 1155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 비중이 39.34%, 소액주주 비중이 43%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