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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노션, 실적 호전에도 주가는 박스권…증권가는 목표주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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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노션, 실적 호전에도 주가는 박스권…증권가는 목표주가 올려

11일 이노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노션은 호실적에도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11일 종가는 300원 내린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6만900원에 비해 4% 하락한 수준입니다.
이노션은 신규 광고주 영입이 계속되면서 국내외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NH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3분기 실적에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노션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노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876억원, 영업이익이 399억원, 당기순이익이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노션의 최대주주는 정성이 고문으로 지분 17.69%를 갖고 있습니다. 정 고문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장녀입니다. 이노션은 외국인의 비중이 30.7%, 소액주주 비중이 33%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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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