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올해 4분기 최대실적 전망에도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17일 종가는 150원 내린 2만28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250원에 비해 13% 오른 수준입니다.
제일기획은 북미를 중심으로 디지털 비중이 증가하면서 마진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액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제일기획의 분기별 실적은 최대실적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9685억원, 영업이익이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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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