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알파벳, 실적호조·액면분할에 주가 상승

2일 알파벳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알파벳은 구글의 모기업입니다. 알파벳은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매매하는 해외종목 가운데 5위안에 들어갑니다.

알파벳은 실적호조와 액면분할 재료에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1일(현지시간) 종가는 46.81 달러 오른 2752.88 달러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019.33 달러, 최저가는 1844.58 달러입니다.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알파벳은 오는 7월부터 20대 1의 비율로 액면을 분할키로 했습니다. 알파벳의 두 번째 액면분할입니다.

알파벳의 분기별 실적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753억2500만 달러, 영업이익이 218억8500만 달러, 당기순이익이 206억42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알파벳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7.6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9526억 달러(1152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