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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어닝 쇼크에 주가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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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어닝 쇼크에 주가 나흘째 하락

25일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어닝 쇼크에 주가가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25일 종가는 500원 내린 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전력의 52주 최고가는 2만7450원, 최저가는 2만50원입니다.
한국전력은 유가 상승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원가를 소매요금으로 전가하지 못할 경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전력의 분기별 실적은 영업이익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5조5184억원, 영업이익이 –4조7303억원, 당기순이익이 –3조67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5%,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한국전력의 연도별 매출액은 제자리이지만 영업이익은 급락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매출액이 60조5748억원, 영업이익이 –5조8601억원, 당기순이익이 –5조254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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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