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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시아나항공, 유가 하락에 주가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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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시아나항공, 유가 하락에 주가 이틀째 급등

16일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가 하락에 주가가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16일 종가는 1450원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52주 최고가는 2만9350원, 최저가는 1만6250원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호전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정부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면 해외 여행객의 증가도 기대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회복되지 못한 모습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4335억원, 영업이익이 1180억원, 당기순이익이 5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7.3%, 소액주주의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연도별 매출액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3323억원, 영업이익이 916억원, 당기순이익이 –618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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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