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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이트진로, 실적 모멘텀 기대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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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이트진로, 실적 모멘텀 기대에 주가 상승

18일 하이트진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실적 모멘텀 기대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8일 종가는 250원 오른 3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하이트진로의 52주 최고가는 4만750원, 최저가는 2만7800원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판가 인상이 가시화되고 맥주값도 인상되면서 실적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거리두기 완화를 고려하면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717억원, 영업이익이 5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최대주주는 하이트진로홀딩스로 지분 50.86%를 갖고 있고 차상위 최대주주는 박문덕 회장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외국인의 비중이 6.7%, 소액주주의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243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33만3000주, 기관은 100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7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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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