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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NAVER, 1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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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NAVER, 1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

21일 NAVER(네이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NAVER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1일 종가는 6000원 내린 3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6만5000원, 최저가는 29만7000원입니다.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 성장했으나 인건비 부담 등으로 순익은 하락했습니다. 네이버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한때 3% 급락했습니다.

네이버는 1분기 매출액이 1조8452억원, 영업이익이 3018억원, 당기순이익이 1514억원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네이버는 작년 1분기엔 회계상 이익인 중단영업이익 15조원이 발생했습니다.
네이버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94%를 갖고 있습니다. 이해진 창업주가 지분 2.55%를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외국인의 비중이 54.5%,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2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6000주, 기관은 17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80만주 가량으로 전일보다 1.6배 증가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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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