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스닥·코스닥 급등세…공포심리 완화, 금리↑

세계 증시는 투자 심리가 호전되면서 나스닥과 코스닥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공포심리가 크게 완화됐습니다. 금리는 오름세이며 유가와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2.6% 오르며 지난해 말보다 10.8% 상승한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을 견인하며 2.8% 급등했고 지난해 말보다 24.8% 올랐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3.2%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0.4%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3.4% 급등세를 보였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6.8%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30%p 올랐고 작년말에 비해서는 0.35%p 내렸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11%p 올랐습니다.


유가는 아직 지난해말 수준을 밑돌고 있으나 지난주 급등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75.67 달러로 일주일 새 6.41 달러 뛰었습니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301.90원에 마쳤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지난주 18.70으로 내려 공포심리가 52주 최저수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44로 공포구간에서 중립으로 완화됐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