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30%↑, 나스닥 27%↑…금리 상승세, VIX 52주 최저

한국 코스닥이 작년말보다 30% 오르며 독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은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 상승에 힙입어 27% 올랐습니다. 금리는 상승세이며 변동성 지수(VIX)는 최저치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1.8% 오르며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이차전지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지난주 1.5% 올랐고 작년말보다 18.1%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0.1% 올랐고 작년말보다 26.7% 상승했습니다. 나스닥과 테슬라는 9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도 지난주 0.3% 상승했고 작년말보다 2.2%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59%로 일주일 새 0.09%포인트 올랐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51%로 일주일 새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57 달러 내려 70.17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말보다는 10.09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4.20원 내려 1291.5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일주일새 0.77포인트 내려 13.83으로 52주 최저 수준입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77로 지난주 탐욕구간에서 극도 탐욕구간으로 들어섰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