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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2년물 국채 5% 아래로, 나스닥 상승, 공포심리 작년말 수준…유가 8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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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2년물 국채 5% 아래로, 나스닥 상승, 공포심리 작년말 수준…유가 85$대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2년물 국채가 5% 아래로 내려가면서 나스닥 지수가 오름세로 반등했습니다. 공포심리는 작년 말 수준이며 유가는 85 달러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이날 소폭 내렸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99%로 장을 마감하며 5%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84%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85 달러선에서 소폭 변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7일엔 전일보다 2.33 달러 오른 85.54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 5.28 달러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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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보다 0.04 포인트 내린 106.5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뜻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중동지역에서 전쟁 확전 우려에 전일보다 0.59 포인트 오른 21.27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오르면 공포심리가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