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CADIZ) 선언에 대응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KADIZ 확대와 관련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어도·마라도·홍도의 방공식별구역 포함여부를 묻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질문에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영공지역은 당연히 포함돼야 한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어도는 관할수역 안에 있고 해양과학기지도 있다. 당연히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가 포함돼야 한다. 홍도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수석은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접견과 맞물려 KADIZ 최종안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에는 "현재 시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내일 발표 예정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외교안보장관회의는 대통령이 사안에 따라 주재하는 회의인 반면 안보정책조정회의는 국가안보실장이 의장이 돼 매주 또는 격주 꼴로 관계 장관들과 갖는 회의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