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9일 오전 5시10분께 유서를 남기고, 서울 강남구 자택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유서를 뒤늦게 발견한 성완종 전 회장 아들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휴대전화 GPS 위치를 추적 결과 그가 평창동 일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 1300여 명의 경찰력과 헬기를 투입해 일대를 수색에 나섰다.
발견된 성완종 전 회장의 유서에는 “나는 혐의가 없고 결백한 사람이다. 억울해 결백 밝히기 위해 자살하겠다”고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완종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 횡령, 배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계획이었다.
성완종 전 회장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완종, 정말 혐의가 없나” “성완종, 결백하다면 정말 억울하겠다” “성완종, 억울해도 자살은 아니야” “성완종, 완전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