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신분별로 달라...‘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신분별로 달라...‘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수능원서접수 준비물이 화제다.

내일부터 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검정고시생의 신분에 따라 준비물에 차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되다.

재학생의 경우 응시원서와 사진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접수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가능하다.
이어 졸업생은 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교육청에 개별 접수할 경우에는 졸업증명서 1부와 주미등록등본 1부, 직업 탐구 영역 신청시에는 전문계열 전문교과 80단위 이수 확인서 1부도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검정고시 합격자는 응시원서와 사진1매, 수수료, 신분증,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증명서1부가 필요하고, 주민등록등본 1부를 함께 제출해야한다.

특히, 사진은 반드시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형 사진이어야 한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떨려”,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후아 두근두근”,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짱”,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잘챙기길”,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사진 꼭”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