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돌고래호는 출발 후 10시간 넘게 통신이 끊겼고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1.1㎞ 해상에서 인근을 항해하던 어선 H호가 뒤집힌 돌고래호를 발견했다.
돌고래호가 발견된 해상은 마지막 통신이 된 장소에서 4.5㎞ 정도 떨어진 곳이다.
H호는 이모(49·부산)씨, 김모(47·부산)씨, 박모(38·경남)씨 등 승선객 3명을 구조하고 시신 3구도 발견했다. 제주해경은 시신 5구를 이날 오전 10시경 추가발견했다.
돌고래가 발견된 해상을 중심으로 해경 함정 38척, 해군 함정 4척, 어업관리단 2척, 제주도 1척 등 총 44척과 항공기, 그리고 중앙특수구조단과 특수기동대, 122구조대 등 잠수요원 41명을 투입해 생존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사고수습본부는 해남군청에 설치된다.
돌고래호에 모두 몇명이 탔는지는 해경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출항 신고 시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22명이 기재돼있지만 이 가운데 해경이 승선을 확인한 인원은 13명, 승선하지 않은 인원은 4명이다.
한편 돌고래호는 레저보트여서 승선인원은 자율신고를 하게 돼 있다.
유은영 기자 yeso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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