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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KBS해설위원, 선수시절 엉덩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데.. 괴짜검객 변칙 검객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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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KBS해설위원, 선수시절 엉덩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데.. 괴짜검객 변칙 검객의 진수

최병철 KBS해설위원, 선수시절 엉덩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데.. 괴짜검객 변칙 검객의 진수
최병철 KBS해설위원, 선수시절 엉덩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데.. 괴짜검객 변칙 검객의 진수
최병철 KBS해설위원이 뜨고 있다.

명 해설이다.
최별철 위원은 선수 시절에 많은 일화를 남겼다.

최병철은 2012년 영국 런던 엑셀 제1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 드레아 발디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최병철은 기상천외한 공격펜싱 스타일로 팬들에게 '괴짜검객'으로 등극했다.

다리를 들고 공격하는가하면 카메라와 충돌하고 넘어지기도 했다.

엉덩이를 찔렸는데도 상대방의 점수가 올라가자 상대의 칼로 자신의 엉덩이를 직접 찌는 모습을 연출하기도했다.

이 엉덩이 헐리우드 액션은 지금도 펜싱계에 회자되고 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