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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삼성전자, 美 하만 9조4000억원에 인수… 해외기업 M&A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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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삼성전자, 美 하만 9조4000억원에 인수… 해외기업 M&A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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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 본격화…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 인수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자동차 전장(電裝)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로 인수 총액은 80억 달러(약 9조3760억원)이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 SM그룹, 한진해운 미주·아시아노선 인수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노선영업망을 인수한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14일 SM그룹의 대한해운 주식회사를 한진해운 자산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법원은 오는 21일 본계약을 체결하고 28일 잔금 납부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CJ E&M, 150억원 들여 JK필름 인수

CJ E&M이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 등을 만든 JK필름과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CJ E&M은 JK필름의 지분 51%를 확보했다. 지분 인수 대금은 15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CJ E&M은 기존에 JK필름의 지분 15%를 보유했으나 이번에 36%를 추가 확보했다.

◇ 동국제강, 내달 13일 계열사 DK유아이엘 지분 전량 매각

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DK유아이엘 보유지분 전량인 396만7140주를 586억7000만원에 다음달 13일 매각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61%에 해당한다.

◇ 파인텍, 세광테크 잔여지분 인수후 1대 0 합병

파인텍은 세광테크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파인텍이 세광테크의 잔여지분 인수 후 1대 0 합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인텍은 지난 8월 세광테크 지분 713만350주(지분 87.75%)를 232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잔여주식 99만5516주(지분율 12.25%)의 인수를 완료했다.

◇ 넥솔론 매각 공고…이달 25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넥솔론이 매각공고를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넥솔론은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 전문기업이다. 인수의향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넥솔론은 작년 2월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다.

◇ BYC, 최대주주 남호섬유 외 특수관계인 20인으로 변경

BYC는 최대주주가 기존 신한방 외 특수관계인 20인에서 남호섬유 외 특수관계인 20인으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은 74.74%(46만6840주)다.

◇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 추진중이나 확정 사항 없어”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4일 공시했다.

◇ 나노스, 수원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나노스는 수원지방법원에 인수대금 470억원 중 매각주간사 수수료를 제외한 462억원을 변제 재원으로 해 회상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변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