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의 2대 주주인 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850만주에 달하는 신한지주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것으로 6일 밝혀졌다. BNP파리바는 지난 4일장 마감 후 시간외 매매방식을 통해 850만주를 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매도액이 약 3억1700만 달러(한화 37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한지주의 지분 5.35%를 보유해 2대 주주였던 BNP파리바는 이번 매도로 지분율이 3.55%로 낮아졌다. 이번 대량 매도로 신한지주의 주주 구성은 국민연금, 블랙록, 우리사주조합, BNP파리바 순으로 이뤄지게 됐다.
◇ 한진해운 “미주노선 영업권, 에스엠상선이 인수”
한진해운은 “미주노선 영업권이 대한해운 등 에스엠 계열사가 출자해서 만든 신설법인인 에스엠상선 주식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그 외 미국 TTI터미날 및 해외 법인 등 기타 자산 매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 웹스, 자회사 웹스에이치엠 흡수합병
웹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 자회사인 웹스에이치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3월 14일이다.
◇ KB금융,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추가 지분인수 검토 가능”
KB금융은 KB손해보험 및 케이비캐피탈 완전자회사(지분 100% 보유) 전환 추진설에 대해 “그룹차원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KB손해보험 및 KB캐피탈 지분을 취득하여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며 “향후 경영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지분인수 등을 검토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6일 공시했다.
◇ 매일유업, 아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 공동기업 지분 40% 취득키로
매일유업은 중국 유제품시장에 진출해 중국 사업영역 확대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AMOR Maeil Dairies Co., Ltd (아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중국) 공동기업(JV)의 지분 40%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8억1760만원이다.
◇ 서원 “청주공장 매각할 업체 선정 중”
서원은 “청주공장 매각과 관련해 매각전문기관을 통해 매수의향서를 제출받아 업체를 선정하는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 로코조이 “최대주주 김원일 외 1인으로 변경”
로코조이는 “최대주주가 작년 12월 9일부로 러더포드제10호투자조합에서 김원일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 이녹스, 기업분할 결정…IT소재 신설회사 설립
이녹스는 IT 소재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녹스는 “분할 신설회사는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변경 상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6월 1일이다.
◇ 에코프로, 중국 GEM사와 한국과 중국에 합작사 설립키로
에코프로는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중국 최대 양극업체인 GEM과 한국과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한국 합작사에는 69억원을 투자해 69.7%의 지분을 확보하고 중국 합작사는 60억원(지분 7.4%)을 출자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각각 오는 31일과 4월30일이다.
◇ 삼부토건, “계열사 신라밀레니엄 파산 선고 받아”
삼부토건은 계열회사인 신라밀레니엄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지난 5일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신라밀레니엄에 대한 삼부토건의 보증·담보총액은 197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0%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