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표준학회, 한국FM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외식경영학회, 대한설비학회, 한국자산학회 등 14개 학회 및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하여 스마트·융복합 시대의 표준 이슈 관련 상호 의견공유의 장을 가졌다.
신년인사회에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은 '유관학회와 함께하는 스마트, 융복합 시대와 표준 주제' 강연으로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디자인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나갔다.
이어 'KSA 표준․품질․인증․교육 유관학회 열린토의 마당'에서는 표준협회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이슈들을 함께 파악함과 동시에 유기적인 소통․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