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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SK그룹 또 대형 M&A 터뜨려, LG실트론에 이어 美다우케미컬 EAA사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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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SK그룹 또 대형 M&A 터뜨려, LG실트론에 이어 美다우케미컬 EAA사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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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종합화학, 미국 다우케미컬 EAA사업 4269억원에 인수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미국 화학업체 다우케미컬의 고부가가치 화학사업 중 하나인 에틸렌 아크릴산(EAA) 사업을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3억7000만 달러(약 4269억원)다. SK이노베이션은 다우케미컬이 보유한 미국 텍사스의 프리포트 생산설비, 스페인 타라고나의 생산설비 등 생산시설 2곳과 제조기술, 지적재산, 상표권 등을 모두 인수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EAA 사업에 진출해 고부가가치 패키징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주식회사는 지난달 23일 LG실트론을 6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 GS리테일, 왓슨스코리아 지분 50% 119억원에 인수

GS리테일은 왓슨스코리아 지분 50%를 11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6%에 해당하는 규모다. GS리테일은 또 왓슨스코리아 차입금 상환과 신규점 투자를 위해 420억원 규모의 자금대여를 결정했다. GS리테일은 “왓슨스코리아 지분 50%를 추가 인수해 단독 경영권을 확보함으로써 시너지를 통해 조기 수익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한진해운, 美롱비치터미널 매각 완료

한진해운은 주요 자산인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리스 업체인 HTEC의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회생 절차에 따라 롱비치터미널의 보유 지분 1억4823만여주(1달러)와 주주대여금(7249만9999달러)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또 HTEC의 지분 100주(275만 달러)와 주주대여금(275만 달러)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롱비치터미널의 1대 주주는 지분 80%를 보유한 세계 2위 스위스 선사인 MSC의 자회사 TiL, 2대 주주는 20%의 지분을 가진 현대상선이 됐다.

◇ GE, 현대카드 지분 전량 43% 현대커머셜 등에 매각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현대카드 지분 43% 전량을 팔았다. 현대커머셜과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알프인베스트는 GE의 지분 43%를 나눠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GE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GE는 12년 전에 현대차그룹과 함께 조인트벤처로 현대카드를 세웠다. 현대커머셜은 GE로부터 현대카드 주식 3050만주를 2980억원에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 씨엔플러스, 최대주주 엄흥식씨로 변경

씨엔플러스는 2016년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통해 최대주주가 정재욱씨에서 엄흥식씨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 액트, “최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 검토중”

액트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가 지분의 일부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2일 공시했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