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14:48
롯데그룹이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며 전사적인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상 AI 교육에 직접 참여한 데 이어 연내 전 임직원 대상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생성형 AI 확산 속에 구매와 품질관리, 물류 등 기업 운영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도 넓히고 있다.유통업계의 AI 활용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객 상담과 상품 추천 등 소비자 접점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수요 예측과 구매, 품질관리, 물류 운영 등 기업 내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AI를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 인프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2026.06.18 11:36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B2B 식음 솔루션 사업이 고물가 국면 속 기업 복지 강화 흐름을 타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GS리테일은 GS25의 B2B 식음 솔루션 사업 매출이 올해(1~5월) 기준 론칭 초기인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이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GS25는 2021년 말 간편식 정기 구독 서비스 ‘밀박스25’를 선보이며 B2B 식음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지난해 7월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낵바’를 론칭해 사업 영역을 넓혔고, 기업·기관의 복지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기업이나 단체가 예산과 인원 규모에 맞춰 서비2026.06.04 15:33
편의점 업계 2강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연구개발비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R&D 투자만 역주행하는 모양새여서 눈길을 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연구개발비는 2023년 54억원에서 2024년 44억원, 지난해 31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2022년 98억원으로 매출액의 0.13%에 달했으나 수년째 내리막이다.매출액 대비 비율도 같은 기간 0.07%에서 0.05%, 0.03%로 해마다 떨어졌다. 올해 1분기(1~3월)에도 5억원에 그쳤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0.02%에 불과하다. 1분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연구개발비는 지2026.05.14 17:13
C&B WEB HR이 자사의 HR 플랫폼 '노무사랑(노무로)'을 통해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업장의 인사·노무 업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주 52시간제,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등 노동 제도가 세분화되면서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체계적인 노무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직원 교체가 잦은 외식업과 서비스업 등에서는 근로계약 누락이나 급여 계산 오류가 노동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C&B WEB HR의 '노무사랑'은 근태관리를 비롯해 전자 근로계약 체결, 급여 정산 및 임금명세서 발급, 연차 관리, 4대 보험 신고 서류 생성 등 인사·노무 업2026.05.13 09:51
GS리테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GS Pay’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가입자 7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GS리테일은 13일 “지난달 말 기준 GS Pay 누적 가입자가 691만명을 기록했다”며 “현재 가입 추이를 고려하면 이달 중 7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 Pay는 2021년 8월 도입 이후 연평균 9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GS Pay는 한 번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두면 GS25 편의점, GS더프레시(슈퍼마켓), GS샵 등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채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매장에서 QR을 한 번 스캔하면 결제와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영수증 발행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우리동네GS’ 앱2026.05.12 09:59
웨어러블 로봇 기술 기업인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한 후 이튿날인 12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전날에 비해 30% 오른 3만1200원으로 직행한 후 마감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전날 공모가(6000원)에 비해 300% 상승한 2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약의 경쟁률은 2013.8대 1이었고, 증거금으로 약 6조2982억 원이 모였다.2016년 엑소아틀레트아시아로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사용자의 근전도 신호와 관절 각도 등을2026.05.10 09:00
GS샵이 1분기(1~3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2분기(4~6월)에도 기존 전략을 고수해 성장을 노린다. 증권업계에서는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S샵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20억원,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은 △상품 경쟁력 강화 △통합 세일즈 전략 △AX 기반 운영 등이라는 게 GS샵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GS샵은 패션, 뷰티, 헬스, 푸드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확대해왔다. 1분기 신상품은 총 141개로 전년보다 36개 증가했다.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등 자체 패션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패션2026.05.07 16:35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편의점·슈퍼·홈쇼핑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조 8549억 원, 영업이익은 39.4% 늘어난 583억원을 기록했다.편의점 GS25의 1분기 매출액은 기존점 일매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3.7% 늘어난 2조 863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23.8% 증가한 2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신선 강화형 매장 전개와 ‘스크랩앤빌드’(매장 규모 확대·우량 입지 이전)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1분기 기준 신선 강화형 매장의 일 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의 1.6배 수준이며, 점포 수는2026.04.23 10:18
한솔제지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공장에서 국내 주요 식품, 유통, 패키징 업계 고객사를 초청해 ‘2026 고객초청 제지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23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연합의 포장재 및 포장 폐기물 규정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업계 간 협력 방안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친환경 패키징 신제품 및 최신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한솔제지는 PPWR 기준에 부합하는 소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식품회사와 패키징 회사들을 대상으로, PPWR 맞춤형 2차 포장재 ‘프로테고 HS’ 제품을 소개했다.프로테고 HS는 초콜릿, 사탕, 분말2026.04.14 15:33
국내 편의점 3사가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북미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점포망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3월 말 기준 몽골 556점, 말레이시아 176점, 카자흐스탄 56점, 미국 하와이 2점 등 총 790점을 운영 중이다. CU는 해외에서 △차별화 △현지화 △콜라보 3가지 콘셉트로 현지 고객에게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800여 종의 K푸드 상품과 함께 떡볶이·닭강정·핫도그 등 즉석 조리 상품, 한강 라면으로 불리는 즉석 라면 조리기를 설치해 현2026.04.02 15:08
최근 6개월간 편의점의 결제추정 금액이 대형마트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BGF리테일의 CU의 양강 체제가 확고해지고 있다.2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요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의 결제추정 금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은 19조 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14조 원)보다 6조 원 가까이 많았다. 다음으로 슈퍼마켓(9조 9000억원), 창고형 마트(7조 3000억원), 기업형 슈퍼마켓(2조 90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창고형 마트의 결제추정금액은 동일한 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개별 브랜드 순위에서도 편의2026.04.02 14:00
IBK기업은행이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의 실사용 검증을 위해 한국은행, GS리테일과 손잡았다. 2일 IBK기업은행은 GS리테일,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의 일환이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을 실제 상용 환경에 가깝게 시험하는 실거래 테스트 사업이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조성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 GS2026.03.31 16:55
홈플러스는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31일, 복수 업체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재 매각주관사가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홈플러스는 “이번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명과 상세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제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복수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접수함에 따라, 익스프레스 매각은 경쟁입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서는 인수를 원하는 기업으로 GS리테일, 롯데쇼핑, 이마트,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등 유통 기업과 e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컬리, 비유통 계열에서 하림그룹, 유진그룹까지 거론됐다2026.03.27 09:33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들이 최신 유통 트렌드와 매출 전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대전 유성구 소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13일간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전국 1만8000여 가맹 경영주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기간은 전년 대비 9일, 지역은 7개 늘린 9개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GS25는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를 통해 △차별화 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 △AI기반 최적화 운영 솔루션 도입 등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차별2026.03.17 17:0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구독자 약 130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과 협업해 ‘쯔양 대식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대식가 시리즈는 유튜버 쯔양의 콘텐츠 정체성인 ‘대용량 먹방’을 핵심 콘셉트로 기획된 차별화 먹거리 라인업이다. 쯔양이 평소 많은 양의 음식을 즐기는 특성을 살려 디저트와 간식, 간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대용량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GS25 전문 MD와 식품 연구원, 그리고 쯔양이 초기 상품 기획 단계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했다. 단순한 IP 사용을 넘어 상품의 맛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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