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00여건, 약 9억 원의 지자체 공모 및 외부자원을 유치해 침체되어 가는 공공임대단지 분위기를 재생하여 안락하고 살기 좋은 단지로 조성함으로써 입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9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4억 원의 지원 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대아파트의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여 입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옥희 사장은 "최근 단절된 이웃관계를 지자체 공모와 외부자원 유치를 통해 단지환경 개선이라든지 커뮤니티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인식변화로 그동안 소원했던 이웃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