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그 시기 전남 광주 어느 공간에도 나는 실제하지 않았다"고 기술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라 칭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 중심에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헬기로 시민들에게 기총소사를 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광주에 있었던 한 목격자가 "그 시민군들이 병원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총을 헬기에서 쏴버리니까 병동으로 총알들이 들어왔다. 우리 9층에는 두 개가 들어왔다. 935호실에 하나 그 앞쪽으로 한 발들어오고. 우리가 9층인데 어떻게 1층에서 9층에서 쐈겠나. 땅에서 쏜 게 아니고 헬기에서 쏜 거다"라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과거 故(고) 조비오 신부는 "헬리콥터 안에 있는 사람이 보인다. 그 정도 높이에서 스윽 가면서 드르르륵 쏜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전두환은 "목격자들의 증언은 헬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증언이다.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라고 헬기 사격을 부인했다.
이 같은 방송내용과 과거 전두환과 지만원의 발언 내용은 상반된다.
과거 전두환은 "광주 5.18은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까 계엄군이기 때문에 계엄군은 진압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또한 지만원 씨는 5.18을 북한군의 남침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5.18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는 지만원 씨는 "광주에는 민주화 시위대는 존재 안했다. 그날 아침 08시에 20사단 지휘부 차량 부대가 광주 톨케이트를 정확히 08시에 통과한다는 정보가 있는데 그 정보는 극비 중의 극비였다. 그 정보를 어떻게 북한특수군 600명이 매복해서 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 지만원 씨는 "5.18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대거 발굴해서 그 현장에 있는 얼굴들의 478명이 북한의 고위직을 차지한 사람들과 얼굴이 똑같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