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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홍문표, 탈당 가능성 시사… 이은재 이어 두 번째 탈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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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홍문표, 탈당 가능성 시사… 이은재 이어 두 번째 탈당되나

유승민 버리고 홍준표 품으로 가는 바른정당 의원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지난달 10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사직동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해 4.12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도병국(왼쪽) 후보, 홍문표(오른쪽) 의원과 분식을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지난달 10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사직동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해 4.12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도병국(왼쪽) 후보, 홍문표(오른쪽) 의원과 분식을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바른정당 홍문표(3선·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바른정당 홍문표 의원은 이날 또는 오는 2일 중 탈당 여부를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 의원은 그동안 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에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3자 단일화를 요구해온 '단일화파' 중 한 명이다.

그는 "단일화에 더 이상 진전이 없으면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독자 완주'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상태다. 홍문표 의원이 탈당할 경우 지난달 28일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간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탈당 의원이 된다.

홍문표 의원을 포함해 바른정당 소속 약 13명의 의원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가진 후 후보 단일화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홍문표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