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산불진화 도중 헬기 비상착륙 탑승자 3명중 1명 사망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일 오후 발생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산불이 밤에도 꺼지지 않은 가운데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뉴시스 8일 오전 11시 46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도계농공단지 인근 하천 변에서 산불진화 중이던 산림청 소속 KA-32 카모프 헬기 1대가 비상착륙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3명 가운데 정비사 조모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조종사 문모씨와 부조종사 박모씨 등 나머지 탑승자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전북 익산 항공관리소 소속으로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산림 당국은 조종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