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 이후로 신문이나 TV를 일체 보지 않으면서 재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최순실씨는 뇌물죄 재판에서 특검을 비난했다.
최순실씨는 "삼성의 승마 지원 계획은 내 지시로 이뤄지지 않았고 뇌물을 받기 위해 한 일이 전혀 없다"며 "도둑이라도 이렇게 파렴치하게 몰고 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3일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대면하는 첫 재판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기일이 16일 열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로 신문이나 TV 등 언론 보도는 일체 보지 않은 채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교정본부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 접견 시간을 빼고는 영한사전을 들여다보는 데에 시간을 쏟고 있어 교도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